포항 인덕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주민 7명 실종
이성훈 기자 2022. 9. 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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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 직격탄을 맞은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주민 7명이 실종돼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포항시 등에 따르면 오늘(6일) 새벽 포항 남구 인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침수되자 차량을 이동하기 위해 주민들이 지하주차장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지하주차장의 물을 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물이 빠지는 대로 실종자 수색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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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 직격탄을 맞은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주민 7명이 실종돼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포항시 등에 따르면 오늘(6일) 새벽 포항 남구 인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침수되자 차량을 이동하기 위해 주민들이 지하주차장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들이닥친 빗물에 7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지하주차장의 물을 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물이 빠지는 대로 실종자 수색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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