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지게이트, 모바일게임 '저세상인 줄 알았는데 이세계였습니다' 출시

생활경제부 기자 2022. 9. 6. 10: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넵튠과 합병이 예정된 애드엑스의 자회사 ‘알피지게이트’가 방치형시 뮬레이션 게임 ‘저세상인 줄 알았는데 이 세계였습니다’를 출시한다.

이 게임은 사고를 당한 주인공이 눈을 떠보니 다른 세계로 이동해 몬스터들을 물리치며 성장하고 현실로 돌아가는 내용의 정통 판타지 장르다.

특징으로는 ▲숲속의 고블린, 사막의 오크, 던전 드래곤 등 총 150여 종의 몬스터출연 ▲하루 2번 접속만으로도 자동으로 게임진행돼 재화가 쌓이는 방치형 시스템 ▲재료수집, 스킬 업그레이드 등을 통한 캐릭터육성 ▲수련관, 콜로세움 등 캐릭터 한계실험하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 ▲매일 지급되는 보상 시스템 및 다양한 프로모션등이다.

알피지게이트는 출시를 기념해 이달 12일까지 매일 접속만으로게임 포인트인 다이아와 A급 장비 등을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피지게이트는 ‘저세상인 줄 알았는데 이세계였습니다’ 출시에 앞서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인 ‘방구석여포’를 출시한 바 있으며, 하반기 도트풍 신작 RPG를 선보일계획이다.

알피지게이트 경규상 대표는 “방치형 게임개발 경험을 가진 소수 정예 팀으로 이번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본연의 재미, 이세계물의 세계관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웹툰 등 다양한 컨텐츠를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말했다

생활경제부 기자 economy@khan.kr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