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이세영, 2회 만에 키스? '두근'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9. 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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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세영의 키스신이 예고되며 핑크빛 분위기를 기대하게 했다.

9월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1회(극본 임의정/연출 이은진)에서 김정호(이승기 분)와 김유리(이세영 분)의 복잡한 관계가 설명됐다.

이어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결국 김정호의 건물에 카페를 창업하는 김유리의 모습에 더해 김정호와 김유리 사이 묘한 핑크빛 분위기가 포착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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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세영의 키스신이 예고되며 핑크빛 분위기를 기대하게 했다.

9월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1회(극본 임의정/연출 이은진)에서 김정호(이승기 분)와 김유리(이세영 분)의 복잡한 관계가 설명됐다.

변호사 김유리는 사직 후 커피 한 잔에 법률 상담까지 가능한 법다방, 로카페를 열려고 했고 그를 위해 세를 들려 알아본 건물 주인이 17년 친구 김정호라는 데 경악했다. 김정호는 지난 몇 년 동안 김유리를 피해 도망 다니고 있었고 이번에도 계약을 거부하며 김유리를 피했다.

이에 김유리는 대학교 시절 두 사람이 잠시 사귀었던 사이이기 때문인지 질문했지만 김정호는 극구 부인했다. 그러면서도 김정호는 김유리가 따를 수 없는 계약 조건들을 들며 계속해서 김유리를 괴롭혔고, 동시에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로 “제가 걔를 좋아해서요”라고 짝사랑을 고백 두 사람의 과거사에 궁금증을 실었다.

이어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결국 김정호의 건물에 카페를 창업하는 김유리의 모습에 더해 김정호와 김유리 사이 묘한 핑크빛 분위기가 포착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김정호는 김유리의 위기에 망설임 없이 몸을 날렸고, 김유리는 “사람이 다가오면 반사적으로 눈을 감을 수도 있는 거잖아. 그렇지?”라며 김정호가 다가오자 눈을 감는 모습으로 본격 로맨스를 암시했다.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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