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약세속 석유 종목들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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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올해 맥을 못 추는 가운데 석유 종목들이 유가 상승세에 힘입어 비상하고 있다.
석유 종목들, 초강세 6월 이후 유가가 하락하면서 석유종목들 강세 역시 강도가 누그러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고공행진을 멈추지는 않고 있다.
콜은 최근 유가 약세 역시 석유 종목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콜은 유가가 앞으로도 고공행진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석유 종목들 상승세는 앞으로도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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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올해 맥을 못 추는 가운데 석유 종목들이 유가 상승세에 힘입어 비상하고 있다.
CNN비즈니스는 4일(이하 현지시간) 석유가 빅테크를 제치고 올해 새 FAANG이 됐다고 전했다.
FAANG은 빅테크 주가 폭등기에 단골로 등장하던 용어로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알파벳(구글) 등 5개 종목을 아우르는 말이다.
지난 3월 정점을 찍은 국제유가가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지만 여전히 올 전체로는 20% 가까운 폭등세를 기록하고 있는 덕분이다.
5일에는 러시아를 포함한 이른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10월부터 하루 10만배럴 감산을 결정하면서 유가가 2% 넘게 급등했다.
석유종목들에 투자하는 양대 에너지 상장지수펀드(ETF)인 에너지셀렉트섹터SPDR펀드(XLE)와 아이셰어즈US에너지ETF(IYE)는 올해 각각 45% 넘게 급등했다.
엑손모빌과 함께 미 양대 석유메이저 가운데 하나인 셰브론 지분을 대거 사들였고, 독립석유업체 옥시덴털페트롤리엄은 아예 마치 자회사처럼 흡수했다.
버크셔는 옥시덴털 최대 주주로 옥시덴털의 실적을 자사 실적에 반영할 수 있을 정도로 지분을 대거 확보했다.
현재 옥시덴털 지분 20%를 소유 중인 버크셔는 최근 미 감독당국으로부터 옥시덴털 지분을 50%까지 늘려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옥시덴털은 올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종목이다. 올해 주가가 140%, 2배 반 가까이 올랐다.
버핏이 지분을 대거 인수한 셰브론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가운데 올해 상승률 1위 종목이다.
버핏이 선택한 석유 종목들만 오르는 것이 아니다.
S&P500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상승률 상위 10대 종목이 모두 석유관련 종목들이다.
거래 심볼(티커)이 실제로 FANG인 독립 석유업체 다이아몬드백에너지도 25% 급등했다.
스트라이브자산운용의 맷 콜은 석유 업종이 장기적이면서 구조적인 호재를 등에 업고 있다면서 "(석유)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강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콜은 최근 유가 약세 역시 석유 종목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가가 하락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이전과 비교하면 고유가 수준이 지속되고 있어 석유업체들이 시장에서 돈을 긁어모으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아울러 최근 유가 약세는 경기침체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보다는 미국 달러 강세 영향으로 빚어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콜은 유가가 앞으로도 고공행진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석유 종목들 상승세는 앞으로도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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