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인도 점거"..태풍에 매장 유리창 지켜준 덤프트럭들
고득관 2022. 9. 6. 05:09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06/mk/20220906050903110vyba.jpg)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전국에서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제주도에서 덤프트럭들이 인도 위로 올라와 매장 유리창을 강풍으로부터 보호한 모습들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도 덤프트럭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06/mk/20220906050904419qezv.jpg)
사진을 보면 덤프트럭 차량이 사람조차 출입할 수 없을 정도로 상가 전면 유리창에 바짝 붙여져 주차돼있다. 이렇게 주차한 덤프트럭이 한둘이 아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가게 전면이 유리로 된 매장의 경우 강풍으로 유리창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 덤프트럭이 일부러 이렇게 주차를 해줬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2019년에도 태풍 링링이 북상하던 당시 시흥시 신천동 화훼단지를 보호하기 위해 덤프트럭 30여대가 동원돼 비닐하우스 주변을 에워싸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막아낸 바 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06/mk/20220906050905656svhc.jpg)
네티즌들은 "아이디어가 좋다. 트럭도 아무 문제 없이 지나가길 기원한다", "자기 트럭을 지키려고 저러는 줄 알았다", "위기 극복이 취미인 대한민국 국민들" 등의 댓글을 달았다.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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