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양, 전남에 3대 1 승리..15경기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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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홈경기에서 전남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백성동이 전반 24분 선제골을 뽑았고, 이창용이 전반 40분과 후반 13분에 연속골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근 15경기 무패(10승 5무)로 기세를 이어간 안양은 시즌 17승 11무 5패, 승점 62로 1경기 더 치른 선두 광주(승점 72)를 승점 10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서울 이랜드는 김선민과 까데나시의 연속골로 경남FC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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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에서 2위 FC 안양이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1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안양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홈경기에서 전남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백성동이 전반 24분 선제골을 뽑았고, 이창용이 전반 40분과 후반 13분에 연속골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근 15경기 무패(10승 5무)로 기세를 이어간 안양은 시즌 17승 11무 5패, 승점 62로 1경기 더 치른 선두 광주(승점 72)를 승점 10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반면 10위 전남은 19경기 연속 무승(11무 8패)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서울 이랜드는 김선민과 까데나시의 연속골로 경남FC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2연승을 달린 이랜드 (7승 14무 10패, 승점 35)는 김포를 제치고 8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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