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잠수교 보행자 통행 전면 통제

한소희 기자 2022. 9. 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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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며 한강 수위가 올라감에 따라 저녁 7시 51분을 기해 잠수교 보행로를 전면 통제됐습니다.

밤 9시 40분 기준 한강의 수위가 6.06m에 도달했는데, 한강 잠수교는 한강 수위가 5.5m 이상 높아지면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고, 6.2m 이상 높아지면 차량 통행까지 통제됩니다.

양재천로 하부도로 일부 구간(KT연구개발본부↔양재리본타워1단지, 올림피아빌딩↔포레스빌아파트)도 수위 상승으로 오늘 오후 1시 35분부터 전면 통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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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며 한강 수위가 올라감에 따라 저녁 7시 51분을 기해 잠수교 보행로를 전면 통제됐습니다.

밤 9시 40분 기준 한강의 수위가 6.06m에 도달했는데, 한강 잠수교는 한강 수위가 5.5m 이상 높아지면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고, 6.2m 이상 높아지면 차량 통행까지 통제됩니다.

양재천로 하부도로 일부 구간(KT연구개발본부↔양재리본타워1단지, 올림피아빌딩↔포레스빌아파트)도 수위 상승으로 오늘 오후 1시 35분부터 전면 통제된 상태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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