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서 정치적 중립성 공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정치적 중립성 등과 관련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이 후보자가 윤석열 대통령을 "형님"으로 부른다는 제보가 있다면서 정치적 중립성과 관련해 논란이 있다는 취지의 질의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대통령에 대해서 한 번도 사석에서 형님이라고 불러본 적이 없다."면서 윤 대통령과 사적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정치적 중립성 등과 관련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이 후보자가 윤석열 대통령을 "형님"으로 부른다는 제보가 있다면서 정치적 중립성과 관련해 논란이 있다는 취지의 질의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대통령에 대해서 한 번도 사석에서 형님이라고 불러본 적이 없다."면서 윤 대통령과 사적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질의도 나왔지만, 이 후보자는 "전임 법무부 장관의 수사 지휘에 따라 해당 사건에 대해 보고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답했습니다.
임찬종 기자cjy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징어게임' 이유미, 美 에미상 수상…“아시아 배우 최초 기록”
- 허경환, 오나미 결혼식 난입했다가 끌려나가…“내가 주인공이야!”
- 김남국 “대통령에 사석서 '형님'?…'윤석열 라인' 속 '식물총장'”
- 괴물 힌남노 초비상인데…바다에서 패들보드 놀이
- 제주 대정읍서 저류지에 고립됐던 소 1마리 구조
- AI가 그린 그림이 1위…예술일까
- 한동훈 “이건 전쟁이 아니라 범죄 수사”…'이재명 검찰 소환' 하루 전 밝힌 입장
- 뿌리째 뽑힌 나무…'힌남노' 지나간 오키나와 피해 상황
- NASA, 우주에서 '힌남노' 찍었다…사진에 느껴지는 위력
- “마트로 추락하겠다” 美 경비행기 탈취범 협박…'공포의 5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