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농구 U-18 아시아선수권, 체육관 사정으로 하루 연기

안경남 2022. 9. 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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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의 2022 국제농구연맹(FIBA) U-18 여자 아시아선수권대회 일정이 현지 사정으로 하루씩 연기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5일 "대표팀이 오늘 오후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인도 현지 체육관 사정으로 6일 같은 시간에 첫 경기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애초 한국시간으로 5일 오후 7시15분 뉴질랜드와 첫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지만, 현지 사정으로 다음 날인 6일 오후 7시15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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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일 뉴질랜드와 첫 경기

[서울=뉴시스]여자농구 U-18 대표팀. (사진=FIBA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의 2022 국제농구연맹(FIBA) U-18 여자 아시아선수권대회 일정이 현지 사정으로 하루씩 연기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5일 "대표팀이 오늘 오후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인도 현지 체육관 사정으로 6일 같은 시간에 첫 경기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방지윤 숙명여고 코치가 이끄는 대표팀은 이번 대회 A조에서 호주, 뉴질랜드, 인도와 경쟁한다.

애초 한국시간으로 5일 오후 7시15분 뉴질랜드와 첫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지만, 현지 사정으로 다음 날인 6일 오후 7시15분에 열린다.

또 6일 오후 9시30분과 7일 오후 5시에 치르려던 인도, 호주전도 모두 하루씩 연기돼 다음 날 같은 시간이 열린다.

한편 이번 대회 상위 4위 안에 들면 세계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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