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어쩌다 전원일기', 내 27세 여름 다 바친 작품"

우다빈 입력 2022. 9. 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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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전원일기' 가수 겸 배우 박수영(조이)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안방극장에 꽃가루를 날린다.

행사에는 배우 박수영 추영우 백성철과 권석장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순경 안자영(박수영)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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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온라인 제작발표회
박수영이 5일 진행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카카오TV 제공

'어쩌다 전원일기' 가수 겸 배우 박수영(조이)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안방극장에 꽃가루를 날린다. 현장에서 열정으로 가득했던 박수영을 두고 권석장 감독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5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박수영 추영우 백성철과 권석장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순경 안자영(박수영)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드라마 '파스타'로 로맨틱 코미디 신드롬을 일으킨 권석장 감독이 '어쩌다 전원일기'의 메가폰을 잡았다.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희동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농촌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싱그러운 로맨스와 무공해 힐링을 예고했다. 작품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삼았다. 따뜻한 농촌 생활 속 매력적인 인물들을 내세우면서 타 드라마들과의 차별화를 알렸다.

아울러 농촌을 배경으로 삼은 만큼 다양한 동물과 자연으로 아름다운 색채를 완성했다. 드라마의 톤과 무드를 위해 제작진은 특별히 로케이션 선정에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그간 무대에서 꽃가루를 날리며 팬들을 사로잡았던 박수영은 희동리의 사랑스러운 오지라퍼 안순경으로 완벽 변신했다.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희동리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며 크고 작은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간 민원센터 자영 역을 위해 순수한 매력을 장착했다. 또 박수영과 청춘 로맨스를 그려갈 남자주인공으론 추영우와 백성철이 이름을 올렸다.

유난히 풋풋하고 싱그러운 청춘스타들의 라인업을 두고 권석장 감독은 "아이돌에게 선입견이 있었지만 박수영의 연기를 보고 많이 놀랐다. '유쾌한 놀람'이라는 인상을 받았다"면서 "추영우는 처음에 산만해보였지만 스스로 자기 자리를 찾아갔다. 백성철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깊이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들었다"면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언급했다.

주역을 맡은 박수영은 작품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내면서 "아직도 촬영이 끝난게 실감나지 않는다. 제 27살 여름을 다 바쳤다고 할 만큼 저를 포함해 많은 스태프들, 감독님, 배우분들이 혼을 갈아넣어 만든 예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잘생긴 배우들이 많아 근무환경이 너무 좋았다. 제가 너무 누나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어쩌다 전원일기'는 이날 카카오TV에서 선공개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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