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박민하, 한화회장배 사격대회 공기소총 금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역배우 출신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 박민하(금정중)가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민하는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중등부 10m 공기소총에서 622.7점을 쏴 정해이(북인천여중·621.4점), 전보은(여수여중·620.0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전북 임실에서 열린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민하는 두 대회 연속 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역배우 출신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 박민하(금정중)가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민하는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중등부 10m 공기소총에서 622.7점을 쏴 정해이(북인천여중·621.4점), 전보은(여수여중·620.0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전북 임실에서 열린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민하는 두 대회 연속 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내일(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던 이번 대회는 태풍 '힌남노'의 영향을 고려해 경기 일정을 조정, 이날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화회장배는 코로나19 확산 탓에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됐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 출전 자격과 2023년도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 등에 성적이 반영됩니다.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징어게임' 이유미, 美 에미상 수상…“아시아 배우 최초 기록”
- 허경환, 오나미 결혼식 난입했다가 끌려나가…“내가 주인공이야!”
- 괴물 힌남노 초비상인데…바다에서 패들보드 놀이
- 제주 대정읍서 저류지에 고립됐던 소 1마리 구조
- AI가 그린 그림이 1위…예술일까
- 한동훈 “이건 전쟁이 아니라 범죄 수사”…'이재명 검찰 소환' 하루 전 밝힌 입장
- 뿌리째 뽑힌 나무…'힌남노' 지나간 오키나와 피해 상황
- NASA, 우주에서 '힌남노' 찍었다…사진에 느껴지는 위력
- “마트로 추락하겠다” 美 경비행기 탈취범 협박…'공포의 5시간'
- 반찬가게 깻잎서 나온 담배꽁초 역시 중국산…보건당국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