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펜 전처 라르사, 17세 연하 조던 아들과 데이트?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2022. 9. 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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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TMZ 캡처.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적 스타 중 한 명인 스코티 피펜의 전 처 라르사 피펜(48)이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둘째 아들 마커스 조던(31)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TMZ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TMZ에 따르면 라르사 피펜과 마커스 조던은 전날(4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중심가에 자리한 일식 전문식당 주마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매체는 목격자들를 인용해 두 사람이 다른 남녀 한 쌍과 같은 식탁에서 더블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여겨진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식당에서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과 점심을 마친 후 라르사가 앞장서고 마커스가 뒤를 따라 식당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입수해 공개했다.

목격자들은 두 사람이 약 45분간 식당에 머물렀으며, 공개적으로 애정행각을 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고 매체에 전했다. 다만 라르사는 사람들이 둘을 주시한다는 걸 알아챈 후 부끄러워하며 행동거지를 조심하려 애썼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17년 연상연하다. 목격자들의 짐작처럼 진짜 데이트를 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라르사는 이혼 후 20세 정도 어린 벤 시몬스(농구선수), 말릭 비슬리(농구선수), 해리 조시(모델) 등과 ‘핑크빛 분위기’로 주목 받은 화려한 전력이 있다.
라르라 피펜 인스타그램 캡처.
라르사 피펜은 1997년 피펜과 결혼해 아들 세 명과 딸 한 명을 낳았으나 2018년 이혼했다.

한편 조던과 피펜은 1990년대 시카고 불스 왕조의 핵심 이었다. 하지만 1997~1998시즌 시카고 불스 우승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댄스(The Last Dance)’가 공개 된 후 피펜이 조던을 맹비난 하는 등 껄끄러운 사이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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