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해방일지' 이엘, 차기작 ENA채널 '행복배틀' 주인공

황소영 기자 입력 2022. 9. 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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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
배우 이엘이 ENA채널 신작 '행복배틀' 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5일 JTBC엔터뉴스에 "이엘이 '행복배틀' 주인공 장미호 역으로 분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행복배틀'은 내 행복을 위해 남의 행복을 부숴버리며 치열한 SNS 배틀을 벌이던 엄마들이 억압과 상처, 비밀에서 자유로워지고 진정한 자아를 되찾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제1회 밀리의 서재, 케이스릴러 공모전 당선작인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엘이 맡을 장미호는 은행 디지털 사업부 SNS 마케팅팀 대리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츤데레인데 유일한 상처이자 부채감을 들게 하는 어떠한 존재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이 과정을 촘촘하게 그려가며 16부작의 중심을 이끌고 나갈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방영된 JTBC 주말극 '나의 해방일지'에서 염기정 역을 소화하며 조금은 철없지만 넘치도록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던 이엘. '행복배틀'에선 어떠한 연기 변신을 꾀할지 궁금해진다.

'행복배틀'은 HB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고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품위있는 그녀' '마녀는 살아있다'를 연출한 김윤철 감독과 '행복배틀' 원작자인 주영하 작가가 극본을 쓴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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