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영동고속도로서 화물차 전도..1명 부상
박하정 기자 2022. 9. 5. 15:27
오늘(5일) 낮 12시 5분쯤 경기도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37살 A 씨가 몰던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넘어 바깥쪽으로 떨어졌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허경환, 오나미 결혼식 난입했다가 끌려나가…“내가 주인공이야!”
- AI가 그린 그림이 1위…예술일까
- 제주 대정읍서 저류지에 고립됐던 소 1마리 구조
- 한동훈 “이건 전쟁이 아니라 범죄 수사”…'이재명 검찰 소환' 하루 전 밝힌 입장
- 뿌리째 뽑힌 나무…'힌남노' 지나간 오키나와 피해 상황
- NASA, 우주에서 '힌남노' 찍었다…사진에 느껴지는 위력
- “마트로 추락하겠다” 美 경비행기 탈취범 협박…'공포의 5시간'
- 반찬가게 깻잎서 나온 담배꽁초 역시 중국산…보건당국 확인
- '미우새' 엄지윤, “유재석 선배님 전화받고 성공 실감했다”
- 베이징에 쏟아진 메추리알 크기 우박…해안도시 태풍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