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이유미, 첫 드라마 주연 "깡이 닮았다"

신진아 2022. 9. 5. 1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열연해 한국배우 최초로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 에미상 시상식에서 게스트상(단역상)을 수상한 이유미.

이유미가 오는 12일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로 첫 드라마 주연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멘탈코치 제갈길' 여주인공 이유미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이유미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이유미

[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열연해 한국배우 최초로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 에미상 시상식에서 게스트상(단역상)을 수상한 이유미.

이유미가 오는 12일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로 첫 드라마 주연에 나선다.

‘멘탈코치 제갈길’(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연출 손정현/ 극본 김반디)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스포츠 활극. 이중 이유미는 슬럼프를 극복하고 재기를 노리는 쇼트트랙 유망주 ‘차가을’ 역을 맡았다.

이유미는 앞서 제작사를 통해 “그동안 바라고 바랐던 꿈이 어느 순간 저에게 다가와서 더할 나위 없이 무척 기쁘다. 덕분에 또 하나의 행복한 배움과 경험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신이 맡은 차가을의 매력을 ‘깡’으로 꼽았다. 그는 “약한 듯 보이지만 어떻게든 버텨내려는 ‘깡’이 대단한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단단한 척 했던 차가을이 진짜로 단단해지는 모습이 회를 거듭할수록 보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가을과 저는 그 ‘깡’이 가장 닮았다. 체력 차이 외에는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극중 차가을은 재기를 꿈꾸는 쇼트트랙 유망주다. 이에 이유미는 “촬영 2-3개월 전부터 스케이트 연습을 했다. 지상 훈련도 하고, 틈틈이 허벅지 운동도 했다. 연습할 때뿐만 아니라 ‘가을이가 또 어떤 순간에 가장 즐거울까?’라며 거듭 고민했다”고 전했다.

자신의 멘탈 컨트롤 방법도 공개했다. 그는 “가급적이면 사람들을 많이 만나려 하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면서 “슬럼프에 빠지면 인정하고 ‘뭐 어때?’하고 넘기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우(제갈길 역)에 대한 고마움도 드러냈다. 그는 “극중 정우 선배님과는 창과 방패 같은 조합이라 연기를 하면서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정우 선배님은 항상 호탕한 웃음을 보여주는 분위기 메이커다. 제게 장난도 쳐주시고 질문도 하고 잘 들어주신 정우 선배님 덕분에 더 많은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가장 기대되는 장면으로 ‘쇼트트랙 대회 장면’을 꼽은 그는 “쇼트트랙 장면을 어떻게 촬영하고 편집해 주셨을지 너무 궁금하다. 빨리 보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유미는 “‘멘탈코치 제갈길’은 스포츠를 소재로 한 성장 드라마이자, 힐링 드라마다. 볼거리와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아주 다양해서 보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사이다 요소들 또한 있기 때문에 시원함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보시는 분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은 오는 9월 12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