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대형 복합쇼핑몰 창고에서 화재..20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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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전 9시 41분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대형 복합쇼핑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20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서울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쇼핑몰 가구·공구상가 건물의 6층 창고에서 시작됐으며, 신고 후 40여 분만인 오전 10시 27분쯤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이 완료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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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전 9시 41분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대형 복합쇼핑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20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서울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쇼핑몰 가구·공구상가 건물의 6층 창고에서 시작됐으며, 신고 후 40여 분만인 오전 10시 27분쯤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이 완료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송파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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