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과 '판박이 제례복' 이준석.."가처분 두려워 비대위원장도 못 밝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경북 안동에서 입었던 제례복과 '판박이' 복장을 갖춰 입고 등장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도산서원을 찾은 자리에서 노란색 두루마기에 갓을 맸는데, 이 전 대표도 같은 복장을 착용해 윤 대통령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그가 입은 제례복은 대선 기간이었던 지난해 12월29일 경북 안동 도산서원을 찾은 윤 대통령이 착용한 노란색 삼베 두루마기에 갓을 쓴 것과 같은 차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성동 "오늘 비대위원장 발표 안해" 기사엔 "가처분보다 민심 두려워해야"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경북 안동에서 입었던 제례복과 '판박이' 복장을 갖춰 입고 등장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도산서원을 찾은 자리에서 노란색 두루마기에 갓을 맸는데, 이 전 대표도 같은 복장을 착용해 윤 대통령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어제 종헌관으로 칠곡 석담종택에서 불천위 제사에 참여했습니다. 에헴"이라는 글과 함께 노란색 두루마기를 입고 갓을 쓴 채 제사를 올리는 사진 6장을 공유했다. 불천위(不遷位) 제례는 큰 공훈이 있는 조상을 영원히 모시기 위해 국가나 유림, 문중이 지내는 제사를 일컫는다.
눈에 띄는 것은 이 전 대표의 복장이다. 그가 입은 제례복은 대선 기간이었던 지난해 12월29일 경북 안동 도산서원을 찾은 윤 대통령이 착용한 노란색 삼베 두루마기에 갓을 쓴 것과 같은 차림이다. 이 전 대표가 의도적으로 동일한 색상의 제례복을 입어 윤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 아니냐는 풀이가 나온다.
이 전 대표는 당이 새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을 시도하는 것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국민의힘은 이날 전국위원회를 열어 당헌 개정안을 의결한다. 이후 8일 다시 전국위를 열어 신임 비대위원장을 지명하고, 같은 날 상임전국위에서 비대위원을 지명해 새로운 비대위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그는 해달 글을 올리고 30여분 뒤 다시 페이스북에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날 신임 비대위원장을 발표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언론 기사를 공유하면서 "가처분 맞을 것이 두려워서 비대위원장이 누군지도 못 밝히는 비대위를 이제 추진하나"라며 "가처분이 아니라 민심을 두려워 하면 안 되느냐"고 꼬집었다.
dongchoi8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빠 자취방 가고 싶어, 수유역 쪽에 잡자"…'강북 모텔녀' 노골적 유혹
- "청혼하러 갑니다"…현수막 걸고 932㎞ 내달린 20대 벤츠 운전자
- 4개월 아이 짓밟아 죽인 부모는? 얼굴·이름 싹 털렸다…"평범해 더 소름"[영상]
- 친구 사이 남성 2명과 결혼한 '딸 셋 30대 맘'…"가족도 찬성"
- 박봄, 산다라박 마약 의혹 제기→삭제…절친 중 절친이었는데 왜 그랬을까
- "돈 더 벌려고"…'충주맨' 김선태 유튜브, 하루 만에 구독자 60만명 초대박
- "남편 차 블박 속 적나라한 대화…상대는 직장 동료, 망신 줘도 될까"
- 라이더 없을 때 배달통서 슬쩍…족발 털어간 '먹튀남' 딱 걸렸다[영상]
- '슈퍼카 4대천왕' 무더기 경매 500명 북적북적…200억 낙찰됐다[영상]
- '췌장암 투병' 중3 딸 뺨 때리고 쇠 파이프로 휘두른 아빠…남친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