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트로폴리탄, 약탈 문화재 27점 이탈리아·이집트에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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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미술관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과거 도난당한 고대 그리스와 로마, 이집트 문화재를 전시한 사실을 인정하고 이를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7월 메트로폴리탄에서 압수한 이탈리아 문화재 21점의 가치는 1000만 달러(약 136억원), 올해 2월과 5월 압수된 이집트 문화재 6점의 가치는 320만 달러(43억원)에 달한다고 NYT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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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문화재 21점과 6점 각각 이탈리아·이집트에 반환
맨해튼 지검 "1년 넘게 걸리는 반환 절차 앞당겨"
![[서울=뉴시스] 미국 맨해튼 지검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압수한 기원전 470년경의 그리스 테라코타 술잔 (사진출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2022.09.05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05/newsis/20220905093916794wyog.jpg)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국 최대 미술관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과거 도난당한 고대 그리스와 로마, 이집트 문화재를 전시한 사실을 인정하고 이를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맨해튼 지방검찰은 지난 3일(현지시간) 올해 미술관에서 총 1300만 달러(177억원) 상당의 문화재 27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미술관 측은 다음주 열리는 반환 행사에서 문화재 21점과 6점을 각각 이탈리아와 이집트에 돌려주기로 했다.
맨해튼 지검은 "통산 1년 넘게 걸리는 반환 절차를 앞당겼다"며 의미를 부였다.
반환 문화재 중에는 기원전 470년경 그리스에서 제작된 테라코타 술잔과 기원전 400년경의 그리스 여신 조각상이 포함됐다.
반환 문화재 가운데 상당수는 도난 문화재 밀거래에 수십년간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스위스의 갤러리 업자 지안프랑코 베키나를 거쳐 메트로 미술관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문화재 불법 거래로 지난 2001년 이탈리아 정부 수사망에 올랐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성명에서 "이들 문화재는 각각 독특하고 복잡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는 맨해튼 지방검찰의 조사를 전적으로 지지해왔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메트로폴리탄에서 압수한 이탈리아 문화재 21점의 가치는 1000만 달러(약 136억원), 올해 2월과 5월 압수된 이집트 문화재 6점의 가치는 320만 달러(43억원)에 달한다고 NYT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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