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 해설..관람객들과의 만남

최혜진 기자 2022. 9. 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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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의 목소리를 전시회 '별의 노래' 도슨트로 만나볼 수 있다.

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개최되는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에서 김호중의 목소리가 담긴 도슨트 오디오가 제공된다.

'별의 노래' 관람객들은 김호중의 목소리가 나오는 오디오 가이드와 함께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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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이지스타
가수 김호중의 목소리를 전시회 '별의 노래' 도슨트로 만나볼 수 있다.

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개최되는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에서 김호중의 목소리가 담긴 도슨트 오디오가 제공된다.

'별의 노래'는 김호중을 주제로 하는 여러 예술작품을 담아낸 전시회로 끈, 별, 꽃의 테마를 중심으로 김호중의 음악과 예술이 조화롭게 연출된다. 김호중과 아리스의 세계관을 각각의 주제를 통해 표현한 것은 물론 회화부터 미디어아트, 인터랙티브 아트, 설치예술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김호중은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직접 도슨트 해설을 녹음했다. '별의 노래' 관람객들은 김호중의 목소리가 나오는 오디오 가이드와 함께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김호중이 직접 전시회에 참석해 작품을 설명해 주는 특별 이벤트까지 마련돼 있다. 해당 이벤트는 김호중이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전시 내용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호중의 의견에 따라 게릴라 형태로 전시 기간 내 4회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별의 노래'에는 프랑스 팝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Mr. Brainwash)를 비롯해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 등 유명 해외 작가부터 석창우 등 국내 작가에 308아트크루, 미미(MeME) 등의 젊은 작가들까지 대거 참여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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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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