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우상혁 귀국.."전국체전에서 만나요"

이정찬 기자 2022. 9. 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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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올해 국제대회를 모두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최근 제대한 우상혁은 이제 다음 달 전국체전을 준비합니다.

기대했던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시리즈 출전이 '간발의 차'로 무산되면서 귀국 일정을 앞당긴 건데요, 지난 2일, 제대해 마음이 더 가벼워진 만큼 다음 달 전국체전 준비는 더 철저히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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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올해 국제대회를 모두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최근 제대한 우상혁은 이제 다음 달 전국체전을 준비합니다.

지난달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연장전 격인 '점프 오프' 끝에 2위에 오르는 등 값진 경험을 쌓은 우상혁이 돌아왔습니다.

기대했던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시리즈 출전이 '간발의 차'로 무산되면서 귀국 일정을 앞당긴 건데요, 지난 2일, 제대해 마음이 더 가벼워진 만큼 다음 달 전국체전 준비는 더 철저히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우상혁의 이름에 걸맞게 즐기고, 재밌게 준비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비역 우상혁 인사드리겠습니다. 충성!]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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