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닝 9득점'..LG 7연승 질주

배정훈 기자 2022. 9. 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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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위 LG가 플럿코의 역투와 한 이닝에 아홉 점을 뽑아낸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7연승을 달렸습니다.

1회 두 점, 4회 한 점을 낸 LG 타선은 6회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습니다.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LG 선발 플럿코는 시즌 14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한화는 이도윤의 3안타 3타점 활약을 앞세워 NC를 10대 1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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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위 LG가 플럿코의 역투와 한 이닝에 아홉 점을 뽑아낸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7연승을 달렸습니다.

1회 두 점, 4회 한 점을 낸 LG 타선은 6회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습니다.

2루타 3개 포함 안타 7개를 몰아치며 대거 9점을 뽑아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롯데를 14대 1로 꺾고 7연승을 달린 LG는 비로 경기가 취소된 선두 SSG를 4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LG 선발 플럿코는 시즌 14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한화는 이도윤의 3안타 3타점 활약을 앞세워 NC를 10대 1로 눌렀습니다.

한화 에이스 김민우는 프로 데뷔 8년 만에 첫 완투승을 거뒀습니다.

4위 KT는 KIA를 제압하고 3위 키움을 한 경기 반 차로 추격했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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