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권민솔, 그랑프리 데뷔전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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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피겨 유망주 권민솔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 무대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던 권민솔은 프리스케이팅에서 검은 고양이로 변신해 강렬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연기를 마친 뒤 주먹을 불끈 쥔 권민솔은 총점 189.37점으로 일본 시마다 마오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권민솔/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 데뷔 무대에서 클린 연기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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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피겨 유망주 권민솔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 무대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던 권민솔은 프리스케이팅에서 검은 고양이로 변신해 강렬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첫 번째 과제인 3회전 연속 점프를 비롯해 대부분의 기술 요소를 무난하게 소화했고, 뮤지컬 '캣츠'의 배경음악에 맞춰 립싱크까지 하면서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연기를 마친 뒤 주먹을 불끈 쥔 권민솔은 총점 189.37점으로 일본 시마다 마오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권민솔/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 데뷔 무대에서 클린 연기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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