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돌아온 3X3 농구 대회 '휘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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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4일 창원에서 LG가 주최하는 휘센컵이 열렸다.
지난 3일, 4일 창원체육관에서 LG가 주최하는 '2022 LG 휘센컵 3X3 농구 축제(이하 휘센컵)'가 열렸다.
창원체육관 앞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휘센컵은 우천 상황으로 창원체육관 내에서 진행이 되었다.
휘센컵은 대회만 열린 것이 아닌 창원 LG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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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4일 창원체육관에서 LG가 주최하는 ‘2022 LG 휘센컵 3X3 농구 축제(이하 휘센컵)’가 열렸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등부(16팀), 중등부(32팀), 고등부(32팀), 여성부(6팀), 일반부(160팀)로 나뉘어 총 246팀이 참가했다.
창원체육관 앞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휘센컵은 우천 상황으로 창원체육관 내에서 진행이 되었다.
이승우는 1대1 대결, 윤원상은 3점 슛 대결, 이재도는 자유투 대결을 펼쳤다. 대결에서 승리한 팬에게는 상품도 함께 증정했다. 이벤트 이후 사인회도 진행했다. 이날 휘센컵 참가와 더불어 이벤트에 참석한 한 초등학생 팬은 “시즌이 아닐 때 선수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PEC 팀의 선수 중 한 명은 “코로나 때문에 2년 동안 (농구)경기를 할 수 없었다. 이번에 마침 LG에서 농구 축제를 열어서 같은 학교 친구들과 함께 참가하게 되었다.”라고 참여 동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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