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황정미 '이맛에 우승하나봐요'

조원범 2022. 9. 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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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미(23.큐캐피탈파트너스)가 '제11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4일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써닝포인트CC(파72.674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황정미는 3타를 줄여 최종합계 202타 14언더파로 김수지와 연장전을 치뤘다.

연장 첫 홀 버디 성공으로 김수지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

우승상금1억2천6백만원이며 우승 부상으로 쌍용차의 신형SUV 토레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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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용인)=조원범 기자]황정미(23.큐캐피탈파트너스)가 '제11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4일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써닝포인트CC(파72.674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황정미는 3타를 줄여 최종합계 202타 14언더파로 김수지와 연장전을 치뤘다.연장 첫 홀 버디 성공으로 김수지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우승상금1억2천6백만원이며 우승 부상으로 쌍용차의 신형SUV 토레스를 받았다.통산1승.

조원범 (wonbum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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