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섭, KPGA 코리안투어 두 대회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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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요섭 선수가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LX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서요섭은 지난주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20년 9월 헤지스골프 KPGA 오픈과 신한동해오픈의 김한별 이후 이번 서요섭이 2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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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요섭 선수가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LX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요섭은 경기도 안산시 아일랜드 C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서요섭은 지난주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한 서요섭은 우승 상금 1억 2천만 원을 추가해 시즌 상금 3억 1천563만 원을 기록하며 상금 순위는 6위로 올라섰습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20년 9월 헤지스골프 KPGA 오픈과 신한동해오픈의 김한별 이후 이번 서요섭이 2년 만입니다.
또 서요섭은 김비오에 이어 두 번째로 시즌 2승을 달성했고,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도 기록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2위 그룹 선수들을 8타 차로 멀찌감치 따돌려 우승을 예약한 서요섭은 오늘(4일) 2위 김태호와 격차가 5타로 좁혀지기는 했지만 경기 내내 큰 위기 없이 편안하게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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