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오늘 '비례 총사퇴 권고' 투표 결과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은 오늘(4일) 오후 6시쯤 오늘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대한 사퇴 권고 여부를 묻는 당원총투표 결과를 발표합니다.
정의당은 지난달 31일부터 총 만 8천명의 당원을 상대로 비례대표 국회의원 5명의 사퇴 권고안에 대한 당원총투표를 실시했습니다.
당원총투표는 강제성은 없지만 사실상 최고의사결정기구의 성격을 갖는 만큼 사퇴 권고안이 가결될 경우 비례대표 국회의원들의 압박감은 상당할 걸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오늘(4일) 오후 6시쯤 오늘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대한 사퇴 권고 여부를 묻는 당원총투표 결과를 발표합니다.
정의당은 지난달 31일부터 총 만 8천명의 당원을 상대로 비례대표 국회의원 5명의 사퇴 권고안에 대한 당원총투표를 실시했습니다.
투표율이 20%만 넘으면 투표는 성립되며, 가결 기준은 투표자 과반입니다.
당원총투표는 강제성은 없지만 사실상 최고의사결정기구의 성격을 갖는 만큼 사퇴 권고안이 가결될 경우 비례대표 국회의원들의 압박감은 상당할 걸로 보입니다.
당원총투표는 대선과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당 쇄신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의원사퇴 권고'를 위한 당원투표는 여야를 불문하고 역대 정당에서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고양이 피하다 교통사고 당한 여성, 극단적 선택한 이유
- 알록달록 사탕에 속지 마세요, 먹으면 죽는 마약입니다
- 잠기고 뽑히고 떨어지고…한반도 덮친 '역대 태풍 모음'
- 이별통보 여친 태우고 교통사고 낸 20대 '살인미수' 2심서 무죄
- “업무는 포옹, 급여는 기저귀”…日 요양원에 나타난 '아가 직원'
- 오나미, 2세 연하 축구선수 출신 박민과 오늘(4일) 결혼
- “이국주, 부친상 연락에 제일 먼저 달려와 3일 내내 빈소 지켜”…매니저 눈물 펑펑
- “'제발 계약만 해달라'는 분위기”…7월 거래 '역대 최저'
- '댄스 장르'로 자리 잡은 K팝
- 남부 전역, 태풍 북상에 일제히 '비상 태세'…“총력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