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단체보험' 가입자 88% '만족'.."지자체 환급 큰 도움"

권안나 2022. 9. 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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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의 생산물배상책임보험(PL)단체보험 가입 중소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는 PL단체보험 가입기업 234개사를 대상으로 'PL단체보험 만족도 및 애로 조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의 PL단체보험은 공동구매 형태의 단체가입 방식으로 일반 손해보험사 대비 최대 28%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 보장 조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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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반 보험 대비 28% 저렴…지자체 20~30% 환급
가입사 88.4% '만족'…77.2% "지자체 지원 도움돼"

[서울=뉴시스] PL단체보험 운영 체계.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22.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의 생산물배상책임보험(PL)단체보험 가입 중소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지자체)의 보험료 환급 지원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중기중앙회 PL단체보험은 중소기업에서 제조·판매·시공된 생산물의 결함으로 인한 제3자의 신체나 재산상의 손해를 보상해주기 위해 삼성화재 등 6개 손해보험사와 연합해 운영 중인 상품이다.

중기중앙회는 PL단체보험 가입기업 234개사를 대상으로 'PL단체보험 만족도 및 애로 조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조사 대상의 88.4% 가입자는 PL단체보험 사업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만족하는 이유는 ‘저렴한 보험료(56.1%)’, ‘신속한 보험료 산출(35.6%)’, ‘지자체의 보험료지원(29.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자체 지원에 대해서는 10곳 중 8곳이 '도움이 된다'(매우 도움 50.4%, 다소 도움 27.2%)고 응답했다. 지자체 지원이 중소기업 PL보험 가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기중앙회의 PL단체보험은 공동구매 형태의 단체가입 방식으로 일반 손해보험사 대비 최대 28%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 보장 조건을 제공한다. 14개 지자체와 협업해 납입한 보험료의 20~30%를 환급해 중소기업의 가입이 늘고 있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현재 많은 중소기업들이 금리인상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한계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 많은 지자체의 중소기업 PL보험료 부담 완화 노력에 감사드리며, 향후 지원 폭을 더 확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 PL단체보험 관련 내용은 유선전화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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