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덕적도 해상 어선서 불..11명 구조·1명 실종
이성훈 기자 2022. 9. 4. 04:57
어젯밤(3일) 11시 50분쯤 인천 옹진군 덕적도 서쪽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69t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이 경비정을 급파해 승선원 12명 가운데 11명을 구조했지만, 나머지 1명은 실종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추가 실종자가 있을 수 있어 승선원 명단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댄스 장르'로 자리 잡은 K팝
- 남부 전역, 태풍 북상에 일제히 '비상 태세'…“총력 대응”
- “'제발 계약만 해달라'는 분위기”…7월 거래 '역대 최저'
- '힌남노' 직접 영향권인 오키나와…'폭풍경보' 현장 상황
- “'힌남노' 세력 재발달”…6일 오전 통영 부근에 상륙할 듯
- 음주 차량, 행인 · 택시에 돌진…부상 8명 중 2명은 중상
- 사람 목숨까지 앗아간 강남 침수, 인재인가 천재인가…'그알' 집중 분석
- 방탄소년단 뷔-블랙핑크 제니 키스 사진까지…팬덤 인질 삼은 사진 유출범
- 태풍 대비법 총정리…“널리 공유해주세요”
- '벌초 대행' 일 나갔다가 실종된 80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