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박휘순, 17세 연하 천예지와 첫키스에서 "감 잃었다"[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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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박휘순이 17세 연하 아내 천예지와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박휘순은 17살 연하 아내 천예슬과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했다.
이어 박휘순은 "일주일 만에 키스를 했는데, 아내가 그러더라. '키스를 못 해봤어?'"라면서 첫키스 때 어설펐다고 고백했다.
박휘순은 "인생에서 첫키스냐"라는 질문에 "예전 실력이 안 나온 것. 연애를 너무 오랜만에 해서"라며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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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아는 형님’ 박휘순이 17세 연하 아내 천예지와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3일 방영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외모로 유명한 코미디언 오지헌, 박휘순, 김지호가 등장했다. 박휘순은 17살 연하 아내 천예슬과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했다.
박휘순은 “남자답게 먹는 걸로 반했다더라”라면서 천예지와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박휘순은 “영화관을 갔는데 팝콘을 먹는데 손이 스치더라. 손이 찌릿찌릿하더라. 몇 년 만에 나한테도 이런 게 오네. 조금씩 다가갔다”라며 떨렸던 첫 데이트를 설명했다. 이어 박휘순은 “일주일 만에 키스를 했는데, 아내가 그러더라. ‘키스를 못 해봤어?’”라면서 첫키스 때 어설펐다고 고백했다.
박휘순은 "인생에서 첫키스냐"라는 질문에 “예전 실력이 안 나온 것. 연애를 너무 오랜만에 해서”라며 변명했다. 서장훈은 “얼마나 오랜만에 했는데 감을 잃어버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JTBC 예능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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