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섭, 코리안투어 LX챔피언십 3R 8타 차 선두..2연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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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LX챔피언십에서 서요섭 선수가 3라운드까지 8타 차의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며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중간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친 서요섭은 공동 2위 정한밀과 차강호를 8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지난주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오픈에서 3차 연장전 끝에 우승한 서요섭은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과 통산 5승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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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LX챔피언십에서 서요섭 선수가 3라운드까지 8타 차의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며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서요섭은 경기도 안산시 아일랜드C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친 서요섭은 공동 2위 정한밀과 차강호를 8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지난주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오픈에서 3차 연장전 끝에 우승한 서요섭은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과 통산 5승을 노립니다.
서요섭은 "전반에 여러 번 위기가 있었으나 타수를 잃지 않고 잘 막아낸 것이 후반에 흐름을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티샷과 퍼트가 어제보다 잘 됐다. 타수 차를 신경 쓰지 않고 냉정하게 경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윤성호와 김태호가 9언더파 공동 4위, 허인회와 함정우, 신상훈은 8언더파 공동 6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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