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 "대통령과 사적 인연 없다"

보도국 2022. 9. 3. 17: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가 "대통령과 사적 인연이 없고, 직무상 관계만 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3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자신이 이른바 '윤석열 사단'으로 평가받는 데 대해 "공적 기관에서 '사단'과 같은 개념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검찰 내 조직 균형이 '윤석열 사단'으로 기울었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자질과 역량을 기준으로 인사에 치우침이 없도록 검찰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관련한 질문에서도 "사법연수원 동기 이외 사적 관계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원석 #한동훈 #인사청문회 #윤석열_사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