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아파트 2층서 살림 집어던져 승용차 3대 파손

이강 기자 2022. 9. 3.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오늘(3일) 술에 취해 아파트 2층에서 집안 살림을 집어던져 주차된 승용차를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오늘 새벽 2시쯤 달성군 가창면 모 아파트 2층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채 어머니와 다툰 뒤 빨래대, 항아리 등 집안 살림을 창밖으로 집어던져 주차돼 있던 차량 3대의 유리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재물손괴 외에 가정폭력 혐의가 있는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오늘(3일) 술에 취해 아파트 2층에서 집안 살림을 집어던져 주차된 승용차를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오늘 새벽 2시쯤 달성군 가창면 모 아파트 2층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채 어머니와 다툰 뒤 빨래대, 항아리 등 집안 살림을 창밖으로 집어던져 주차돼 있던 차량 3대의 유리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재물손괴 외에 가정폭력 혐의가 있는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