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 아르테미스Ⅰ 발사 재도전..최대 40만 명 인파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이 50년 만의 유인 달 탐사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아르테미스Ⅰ 로켓 발사에 재도전합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현지시간 3일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아르테미스Ⅰ 미션 로켓인 '우주발사시스템'을 쏘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케네디 우주센터가 있는 플로리다주 브레버드 카운티는 최대 40만 명이 로켓 발사 장면을 지켜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50년 만의 유인 달 탐사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아르테미스Ⅰ 로켓 발사에 재도전합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현지시간 3일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아르테미스Ⅰ 미션 로켓인 '우주발사시스템'을 쏘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발사 예정 시간대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3일 오후 2시 17분부터 2시간으로 설정됐습니다.
나사는 당초 지난달 29일 SLS를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로켓 엔진 결함, 수소 연료 누출, 발사장 인근 기상 조건 등을 고려해 첫 발사를 연기했습니다.
AP통신은 미션 관리자들이 자신감을 나타냈고 날씨도 좋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케네디 우주센터 시계가 다시 똑딱거리기 시작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케네디 우주센터가 있는 플로리다주 브레버드 카운티는 최대 40만 명이 로켓 발사 장면을 지켜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재학 기자jhb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방탄소년단 뷔-블랙핑크 제니 키스 사진까지…팬덤 인질 삼은 사진유출범
- 오드리 헵번 젤라또 먹던 그 계단에 '스쿠터' 던진 관광객
- 힌남노, '매미급' 세력으로 6일 오전 부산 남서쪽 상륙
- 사우디 남성들, 소녀들까지 '집단 폭행'…경찰서장도 있었다
- '호텔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택시 100대 몰려든 이유
- “거래 일임”과 다른 진술 · 정황 제기…김건희 여사 녹취엔
- 생후 18개월 아들에 '채식 강요'…결국 영양실조로 사망
- “라면 100원” 회원들 끌어모아온 쇼핑몰에 결국 '주의보'
- 미성년 12명 성폭행 김근식, 10월 출소…불안한 주민들
- “사진 두 장에 1시간”…아날로그 사진관의 '한국 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