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은비, 오늘 8주기
김현식 2022. 9. 3. 10:4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였던 고(故) 은비(본명 고은비)가 팬들 곁을 떠난 지 8년이 지났다. 오늘(3일)이 은비의 8주기다.
은비는 2014년 9월 3일 세상을 떠났다. 당시 대구 스케줄을 마친 뒤 서울로 이동하던 레이디스코드 탑승 차량이 경기 용인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진 레이디스코드 멤버 중 은비가 당일 세상을 떠났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던 리세(본명 권리세)는 나흘 뒤 사망했다.
2013년 데뷔한 레이디스코드는 ‘나쁜 여자’, ‘예뻐 예뻐’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높여가던 시기에 안타까운 사고로 멤버 두 명을 잃었다. 이후 애슐리, 소정, 주니 등 나머지 멤버들은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갔다. 2020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마무리된 이후부터는 개별 활동을 전개 중이다.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최근 애슐리가 진행하는 아리랑 라디오 ‘사운드 케이’(Sound K)에 함께 출연해 여전히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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