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산단서 스팀배관 파손..인명피해 없어
한소희 기자 2022. 9. 3. 08:39
오늘(3일) 새벽 5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스팀 배관이 파손됐습니다.
배관이 부서져 수증기가 다량 배출되면서 소방서에 소음 등의 신고가 잇따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출된 수증기는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를 투입해 사고 현장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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