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故 고은비 오늘(3일) 8주기..짙은 그리움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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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활동했던 고(故) 고은비의 8주기가 돌아왔다.
고인은 지난 2014년 9월 3일 레이디스코드 멤버들과 함께 승합차를 타고 가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2014년 9월 3일 레이디스 코드는 대구 일정을 마치고 차로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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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지난 2014년 9월 3일 레이디스코드 멤버들과 함께 승합차를 타고 가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향년 21세.
2014년 9월 3일 레이디스 코드는 대구 일정을 마치고 차로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빗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가드레일을 받고 전복된 것.
레이디스 코드는 이 사고로 멤버 두 명을 잃었다. 고은비는 당일 사망했고, 권리세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사고 나흘 만인 7일 숨을 거뒀다.
레이디스코드는 2013년 데뷔해 ’예뻐 예뻐’ ’나쁜여자’ ’키스키스’ 등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데뷔 1년 만에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애슐리, 소정, 주니가 레이디스코드에 남아 활동했지만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며 각자의 길을 가게됐다.
애슐리는 아리랑TV 등에서 활동 중이며, 주니는 배우로 전향했다. 소정은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TOP4에 오른 뒤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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