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요키시 통산 50승 축하..중심 투수로서 좋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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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이 요키시의 50승을 축하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요키시의 통산 50승 달성을 축하한다. 후반기 들어 승운이 따라주지 않았지만 팀 중심 투수로서 좋은 역할을 해줬다. 오늘도 선발투수로서 역할을 잘해줬다"고 밝혔다.
요키시는 이날 선발등판해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KBO리그 통산 50승 고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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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홍원기 감독이 요키시의 50승을 축하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9월 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키움은 4-0 승리를 거뒀고 4연승을 달렸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요키시의 통산 50승 달성을 축하한다. 후반기 들어 승운이 따라주지 않았지만 팀 중심 투수로서 좋은 역할을 해줬다. 오늘도 선발투수로서 역할을 잘해줬다"고 밝혔다. 요키시는 이날 선발등판해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KBO리그 통산 50승 고지에 올랐다.
홍원기 감독은 "김태훈이 위기 상황에서 좋은 피칭으로 분위기를 지켜줬다"며 "1회 김휘집의 2타점 적시타가 승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지영의 4회 1타점 적시타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선수들의 활약을 돌아봤다.(사진=홍원기/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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