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발 투수들, 이제 누구와 붙어도 이길 수 있어" LG 수장의 특급 칭찬 [MK수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 우리 선발투수들이 누구와 붙어도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시즌 13차전에서 오지환과 문보경의 릴레이 홈런포에 힘입어 2-1 승리와 함께 6연승을 질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선발투수들이 누구와 붙어도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시즌 13차전에서 오지환과 문보경의 릴레이 홈런포에 힘입어 2-1 승리와 함께 6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김윤식이 최고의 호투를 펼쳤다. 6이닝 7탈삼진 2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승리를 챙기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다. 정우영과 이정용, 고우석이 3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고우석은 3연투와 함께 개인 한 시즌 최다 세이브 타이기록인 35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지환이 시즌 21호 홈런을 때리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문보경도 시즌 8호 홈런을 때렸다. LG의 2점을 두 선수가 책임졌다. 류 감독은 "오지환과 문보경의 홈런이 결정적이었다"라고 칭찬했다.
LG는 부산 사직으로 이동해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2연전을 가진다. 3일 선발은 아담 플럿코다.
[수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대팀 지역 언론 “이강인, 빈센조처럼 무서웠다” [라리가] - MK스포츠
- 류세비, 과감+화려한 언더붑 비키니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한화 치어리더 `팀은 꼴찌지만 응원은 1등` [MK화보] - MK스포츠
- 오또맘, 눈 뗄 수 없는 완벽 비키니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제니, 뷔와 열애설은 침묵…잘록한 허리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행크 애런상 후보 발표...오타니, 양 리그 석권 도전 - MK스포츠
- ‘NCT 퇴출’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SM “조사 중인 사안” [공식] - MK스포츠
- 황인범 미쳤다! 9월 이달의 선수상→10월 데뷔골 폭발…페예노르트, 트벤테 꺾고 개막 7G 무패 행
- 티아라 지연, 황재균과 이혼 공식 발표 후 SNS 삭제...흔적 지웠다 [MK★이슈] - MK스포츠
- “대단한 선수, 그에게 언급되는 것 자체가 큰 영광” 다르빗슈가 본 후배 오타니 [현장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