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증권사직원 녹취록 보도에 "왜곡·날조"

보도국 2022. 9. 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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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뉴스타파가 김건희 여사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은 무관하다는 취지로 말해온 윤석열 대통령의 해명이 거짓이었다고 보도하자, '날조·허위'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언론 배포 입장문에서 "일부 매체가 녹취록을 왜곡 해석한 뒤 '대통령이 거짓말을 했다'는 식으로 날조, 허위 보도를 한 데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보도에서 언급된 김건희 여사 발언은 주식 매매 절차상 지극히 정상적인 것으로, 오히려 주가조작범인 이모씨에게 '일임 매매'를 맡긴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라고 반박했습니다.

뉴스타파는 지난 5월 공판 내용과 당시 공개된 김 여사 녹취록을 바탕으로 "김 여사는 주가조작범에게 계좌를 위탁했을 뿐이라는 대선 당시 윤 대통령의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김건희 #뉴스타파 #도이치모터스_주가_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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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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