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기부자 운영하던 마트서 2차례 불..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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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기부자인 60대 남성이 운영하는 식자재마트에서 2차례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일) 낮 12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마전동의 한 식자재마트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해당 마트는 오늘 새벽 4시 20분쯤에 불이 났다가 1시간 만에 꺼진 곳으로 재발화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1차로 불이 난 곳은 마트 1층 냉동창고이고 2차로 불이 난 곳으로 2층 창고라며 재발화는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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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기부자인 60대 남성이 운영하는 식자재마트에서 2차례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일) 낮 12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마전동의 한 식자재마트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근 점포 관계자인 50대 여성이 물건 정리 중 오른쪽 손바닥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해당 마트 시설물과 식료품 등이 모두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마트는 오늘 새벽 4시 20분쯤에 불이 났다가 1시간 만에 꺼진 곳으로 재발화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1차로 불이 난 곳은 마트 1층 냉동창고이고 2차로 불이 난 곳으로 2층 창고라며 재발화는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해당 식자재마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A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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