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도의회 건설소방위, 합천 현지의정활동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해영)는 2일 합천을 방문해 경남 소방본부 다목적 소방헬기 취항식에 참석한 후 안전체험관을 찾아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현지 의정활동은 대형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헬기 취항을 축하하고, 태풍·지진·풍수해 등 자연재난과 승강기 갇힘 등 23개 유형의 사고 대처 방법을 숙지하고 체험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기풍 건설소방위 부위원장은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본부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앞으로 도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에 중심을 두고 의정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쌍학 경남도의원, 마산지역 복지시설 추석 위문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인 정쌍학(국민의힘, 창원10) 의원은 2일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마산장애인복지관 등 2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추석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쌍학 의원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과 물가상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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