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원도심 고도제한 없애면 난개발 불가피"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2. 9. 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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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청주시의 원도심 경관지구 내 고도제한 해제 움직임과 관련해 "난개발이 불 보듯하다"고 주장했다.

충북참여연대는 2일 보도자료를 내 "원도심 경관지구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면 종합계획을 세운 뒤 이를 바탕으로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고도제한을 조정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후 원도심 고도제한 TF는 경관지구 해제를 이 시장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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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원도심. 청주시 제공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청주시의 원도심 경관지구 내 고도제한 해제 움직임과 관련해 "난개발이 불 보듯하다"고 주장했다.

충북참여연대는 2일 보도자료를 내 "원도심 경관지구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면 종합계획을 세운 뒤 이를 바탕으로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고도제한을 조정하면 된다"고 밝혔다.

충북참여연대는 "원도심이 시민의 자산이자 찾고 싶은 공간이 되도록 신중하고 현명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도심 고도제한과 관련해 중앙·성안동 주민들은 사유재산권 침해를 들어 반발했고 이범석 청주시장은 고도제한 재검토를 공약했다.

이후 원도심 고도제한 TF는 경관지구 해제를 이 시장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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