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8만 9,586명..외국인 거주지 방역 점검

2022. 9. 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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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 9천586명입니다.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5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국내 개발 1호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은 어제 사전예약 첫날 19명이 예약했습니다.

또 내일 자정부터 입국 전 코로나 검사 의무가 해제되고, 입국 후 24시간 내 PCR 검사만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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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 9천586명입니다.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5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08명, 사망자는 64명이었습니다.

국내 개발 1호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은 어제 사전예약 첫날 19명이 예약했습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까지 외국인 집단 거주지 등 607개소에 대해 중점 방역 점검을 실시합니다.

또 내일 자정부터 입국 전 코로나 검사 의무가 해제되고, 입국 후 24시간 내 PCR 검사만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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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의 핵 재난을 막기 위한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찰단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원전 현장에 도착해 사흘 일정의 임무에 착수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포격을 피해 수 시간에 걸쳐 원전 시설을 둘러본 뒤 "원전의 물리적 무결성이 여러 차례 훼손된 것이 명백하다"고 말했습니다.

자포리자는 원전 부근에서 교전이 한창인 데다 포격으로 일부 시설이 파괴돼 방사성 물질 누출 위험이 고조된 상태여서 이번 사찰은 'IAEA 역사상 가장 위험한 임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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