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대면 행사로 돌아온 '괴산 고추축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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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고추축제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2022괴산고추축제가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축제 기간 라이브 커머스도 동시 진행돼, 전국 어디서나 명품 청결고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송인헌/괴산군수 : 괴산에서 재배되고 생산되는 고추가 다 명품이지만 그 속에서 또 명품을 찾아가지고 가려서 나오니까 소비자들이 대만족하고 지금 잘 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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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괴산 고추축제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질 좋은 고추를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현장을 안정은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고추직판장 부스마다 사람들이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구수하면서도 매콤한 고추 향에 절로 발길이 이어집니다.
방문객들은 때깔 좋게 붉게 물든 건고추를 직접 만져보고 맛도 보며 한아름 구매합니다.
[최시규/청주시 수곡동 : 품질도 상당히 좋고 또 조금 찍어 먹어보니까 맵고. 그래서 좀 다량으로 샀어요.]
2022괴산고추축제가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농민들이 올해 정성들여 재배한 질 좋은 고추를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6kg당 1만 원씩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고, 무료 택배도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는 대만족.
이밖에 금 1돈이 걸려 있는 '황금고추를 찾아라', 홍두깨로 건고추를 신나게 두드리며 스트레스를 푸는 '속풀이 고추난타' 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박인숙/경북 안동시 : 날아갈 것 같아요. 아주 속에 있던 거 다 풀어졌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사 가지고 가겠습니다. 1등도 했고 너무 기뻐요.]
축제 기간 라이브 커머스도 동시 진행돼, 전국 어디서나 명품 청결고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송인헌/괴산군수 : 괴산에서 재배되고 생산되는 고추가 다 명품이지만 그 속에서 또 명품을 찾아가지고 가려서 나오니까 소비자들이 대만족하고 지금 잘 팔리고 있습니다.]
8년 연속 문화관광유망축제, 충청북도 우수축제에 빛나는 괴산 고추축제는 오는 4일까지 괴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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