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AOA 유나-前타이티 지수, 필라테스룩 입고 드러낸 탄탄한 몸매

박수인 2022. 9. 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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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유나와 타히티 출신 지수 바디프로필 2차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나와 지수가 필라테스룩으로 탄탄한 바디를 뽐냈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테일러프로젝트는 "1차 화보에서는 획일화 된 바디 콘셉트가 아닌, 무대 위에 있던 유나, 지수의 모습들을 담았다면 2차 화보에서는 과거의 연예인의 삶보다는 현재 필라테스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녹여내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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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AOA 출신 유나와 타히티 출신 지수 바디프로필 2차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나와 지수가 필라테스룩으로 탄탄한 바디를 뽐냈다. 유나와 지수는 단발 헤어스타일링과 비슷한 디자인의 의상으로 매치해 시스터룩을 연출하며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유나와 지수는 오렌지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유나와 지수는 걸그룹 출신인 만큼 다양한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로 촬영 현장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테일러 프로젝트와의 인터뷰에서 유나와 지수는 "걸그룹 활동을 했던 공통점도 있지만, 우리는 필라테스를 통해 친해졌다"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며,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테일러프로젝트는 "1차 화보에서는 획일화 된 바디 콘셉트가 아닌, 무대 위에 있던 유나, 지수의 모습들을 담았다면 2차 화보에서는 과거의 연예인의 삶보다는 현재 필라테스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녹여내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나, 지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테일러 프로젝트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테일러프로젝트)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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