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서 보던 집" 김구라도 놀란 바퀴 달린 미래의 집(새집은 처음이라)

[뉴스엔 박아름 기자]

상상을 초월한 새집이 모두를 놀라게 한다.

9월 3일 방송되는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에서는 미래의 건축 트렌드와 부동산 바이블이 공개된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미래의 새집 언박싱’ 코너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집을 소개한다. 경기도 양평군으로 새집을 찾아 나선 MC 황제성은 소개할 집에 들어서자마자 말을 더듬을 정도로 압도된다. 욕실이 위치한 현관, 숲 뷰를 가득 품은 주방 등이 등장한다고.

이어 미래의 건축 트렌드가 전해진다. 아파트처럼 쌓아 올린 단독주택부터 바퀴가 달려 자유롭게 움직이는 집까지 집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다양한 미래의 집이 공개된다. 집이 공개될 때마다 MC 김구라는 감탄을 연발하고, 황제성 역시 “영화에서 보던 미래의 집이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여기에 ‘MZ세대 대표’ 남주가 방송으로 소개됐던 새집들을 미래의 트렌드로 정리해본다. 남주는 '거거익선(클수록 좋다)', '완내스템(완전 내 스타일 아이템)'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집 트렌드를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부동산 전문 크리에이터 정태익이 전 세계 집값의 변화를 바이블로 공개한다. 이뿐 아니라 집값에 영향을 주는 고급 정보와 부동산 전망 등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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