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더 샌드박스'와 메타버스 사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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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표 박성제)는 글로벌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인 '더 샌드박스(대표 세바스티앙 보르제)'와 메타버스 사업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MBC 박재훈 파트장은 "더 샌드박스의 300만 유저와 스눕독, 위너 뮤직 등과의 협업 사례를 보며 주목해왔다. MBC가 국내 방송사 중 선험적으로 구축한 메타버스, NFT 사업 성공 사례들이 더 샌드박스에 새로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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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표 박성제)는 글로벌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인 ‘더 샌드박스(대표 세바스티앙 보르제)’와 메타버스 사업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지난 1일, MBC스마트센터(강남구 봉은사로161)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MBC 미래정책실 신사업전략 박재훈 파트장과 더 샌드박스 코리아 이승희 대표가 참석했다.
그동안 MBC는 국내에서 메타버스, NFT 등 자체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MBC는 상암사옥, 제작 스튜디오 등의 가상공간과 함께 메타버스형 오리지널 콘텐츠 등을 더 샌드박스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MBC 박재훈 파트장은 “더 샌드박스의 300만 유저와 스눕독, 위너 뮤직 등과의 협업 사례를 보며 주목해왔다. MBC가 국내 방송사 중 선험적으로 구축한 메타버스, NFT 사업 성공 사례들이 더 샌드박스에 새로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희 더 샌드박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오랜 세월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방송 콘텐츠를 만들어온 MBC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MBC가 보유한 양질의 방송 콘텐츠가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새로운 형태의 경험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MBC의 진출로 ‘더 샌드박스’가 메타버스 내에 구축 중인 대단위 ‘K-verse’ 단지는 더욱더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와 예능, 뉴스를 넘나드는 MBC의 저력 있는 IP들이 국내 유저들은 물론, 글로벌 유저들의 니즈를 모아 ‘또 하나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게 할 수 있을 걸로 보인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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