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석'은 청와대급?.. 김남수·강권찬 前 청와대 비서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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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최근 실시한 정책수석과 기회경기수석 채용에서 김남수(61), 강권찬(48) 전 청와대 비서관의 임용을 확정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신임 수석은 2005~2006년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절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하며 사회조정 업무를 담당했다.
한편, 도는 이날 도의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치를 위해 경제부지사 직속 2급 상당 정무수석에 김달수(54) 전 경기도의원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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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최근 실시한 정책수석과 기회경기수석 채용에서 김남수(61), 강권찬(48) 전 청와대 비서관의 임용을 확정했다. 이들은 노무현·문재인 정부 때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하며 정부 주요 정책에 관여한 바 있다. 지난 대선에 출마했던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향후 행보를 가늠케 하는 인사라는 평가도 나온다.

도지사 직속 2급 상당의 정책수석은 도정 전반의 대외협력 관련 정책을 보좌하는 역할을 한다. 김 수석은 “다양한 주체의 도정 참여와 의견 수렴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8기에 신설된 3급 상당 기회경기수석은 경기도를 ‘기회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김 지사의 도정 정책 발굴과 공약 이행·성과 관리를 위한 정책 결정을 보좌한다. 강 수석은 “도지사의 철학과 비전을 중심으로 중장기 전략과 과제 수립, 주요 과제 조정과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했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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