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LPGA 투어 다나 오픈 첫날 공동 선두

서대원 기자 2022. 9. 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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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 오픈에서 최혜진 선수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혜진은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언더파를 쳐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인뤄닝(중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습니다.

이번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18개 대회에 출전해 절반인 9개 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미국 무대에 안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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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 오픈에서 최혜진 선수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혜진은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언더파를 쳐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인뤄닝(중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습니다.

이번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18개 대회에 출전해 절반인 9개 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미국 무대에 안착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캐나다에서 열린 CP 여자오픈에서는 공동 2위로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기세를 이어가며 또 한 번 우승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1타 차 공동 4위(5언더파)에는 김효주가 리디아 고(뉴질랜드), 렉시 톰슨(미국)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고, 2012년 이 대회 우승자인 유소연과 김아림이 4언더파 공동 12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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