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8만 9,586명..국내 1호 백신 첫날 사전예약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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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 9천586명입니다.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5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508명으로 10일째 500명대를 이어갔지만, 지난달 29일 597명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1, 2차 기초 접종자를 대상으로 국내 개발 1호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는데, 오후 4시 기준 첫날 예약자는 17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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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 9천586명입니다.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5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508명으로 10일째 500명대를 이어갔지만, 지난달 29일 597명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 112명에서 48명이 줄어든 64명이었습니다.
코로나19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37.8%, 준중증 병상은 48.4%입니다.
어제부터 1, 2차 기초 접종자를 대상으로 국내 개발 1호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는데, 오후 4시 기준 첫날 예약자는 17명이었습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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